"코로나 확산·감기약 품귀"…제약주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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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코로나19 확산과 감기약 품귀현상에 제약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경보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19.54%) 오른 8,870원에 거래 중이다.
제약주들의 강세는 중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감기약 품귀현상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최근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중국 내에서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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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홍헌표 기자]
중국의 코로나19 확산과 감기약 품귀현상에 제약주가 강세다.
26일 오전 9시 11분 현재 경보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1,450원(+19.54%) 오른 8,870원에 거래 중이다. 일동제약은 전 거래일 대비 3,300원(+8.01%) 오른 4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고, 제일약품은 6.09% 강세다.
제약주들의 강세는 중국과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감기약 품귀현상 우려가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해열제, 항생제 등 감기약 부족 사태가 이어지고 있어 매수세가 제약주에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최근 중국 정부가 코로나19 방역 조치를 완화하면서 중국 내에서 감기약 품귀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유럽에서도 엔데믹 전환으로 일제히 방역 규제가 풀리면서 각종 질환이 발생하고 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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