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동식 사천시장, 구직자 애로사항 청취·격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사천시 동금동과 용현면, 사천읍 일대 등 6곳의 새벽 인력시장 직업소개소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인력시장 전반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이른 시간 일감을 찾아 나온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박 시장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에 행정력을 쏟아붓겠다.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박동식 경남 사천시장은 사천시 동금동과 용현면, 사천읍 일대 등 6곳의 새벽 인력시장 직업소개소를 방문했다고 26일 밝혔다.
박 시장은 인력시장 전반에 대한 현황 파악과 함께 이른 시간 일감을 찾아 나온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했다.
또한 구직자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대책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구직자들은 얼어붙은 일용직 고용시장을 지적하며 지역 건설경기가 살아날 수 있도록 행정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현재 사천 지역에는 56개의 직업소개소가 등록돼 있다. 시는 건전한 직업소개 문화 정착 및 지역 고용 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박 시장은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고 체감할 수 있도록 직·간접적인 고용 창출에 행정력을 쏟아붓겠다. 더 좋은 일자리를 많이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 연락처만 100여개…세금만 70억 내는 남편, 성매매 중독자" - 아시아경제
- 버거킹이 광고했던 34일…와퍼는 실제 어떻게 변했나 - 아시아경제
- "하루에 7억 빼돌리기도"…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아시아경제
- "한 달에 150만원 줄게"…딸뻘 편의점 알바에 치근덕댄 중년남 - 아시아경제
- "주연은 200억도 받는데" 3000원 안되는 시급 10% 삭감에 발끈한 中 단역배우들 - 아시아경제
- 암 치료에 쓰라고 2억 모아줬더니 새 집 산 20대…분노한 中 누리꾼 - 아시아경제
- "흠뻑 젖은 티셔츠 무려 12장"…공항서 딱 걸린 여대생 무슨 일? - 아시아경제
- "김치나 담가라"…10대 주짓수 선수, 동덕여대 시위에 악플 - 아시아경제
- 조종사들도 기다렸다가 '찰칵'…송혜교 닮았다는 中 여성 파일럿 - 아시아경제
- "가격 올라도 괜찮아요" 손님이 휴지에 쓴 편지…업주 '울컥'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