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절대공간' 조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교육청은 61개 학교 대상으로 768억 원을 투입하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의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도교육청 최길남 미래학교기획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전에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연수, 대상교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반고,종합고42교,특성화고19교324억 원
경기도교육청은 61개 학교 대상으로 768억 원을 투입하는 2023년 고교학점제 학교의 교육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고교학점제 학교 공간조성사업은 학생 선택중심 교육과정 운영에 적합한 교과교실 기반의 공간 구성과 개방형 공용공간․홈베이스 조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22년에는 공간 재구조화(리모델링) 사업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지만, 2023년에는 증축 사업을 포함하여 추진한다는 점에서 달라졌다.
도교육청은 최근 2023년 본예산 확정에 따라 지난 8월에 사전 신청을 받은 61개 고등학교 대상으로 학교들은 고교학점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절대공간 부족으로 이번 사업에 큰 기대를 하고 있다.
사업은 내년 3월 학생, 교사, 학부모 등 교육공동체가 주도하는 사용자 참여 설계를 시작으로 본격 추진한다. 도교육청은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건축교육전문가, 건축사 등 56명의 공간기획가 인력풀을 통해 사용자 참여 설계 제반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최길남 미래학교기획과장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 전에 모든 고등학교에서 고교학점제 공간조성사업을 완료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학교 담당자 연수, 대상교 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기도교육청 그린스마트스쿨 공모전 '전국 최다' 수상
- 경기도교육청 '합리적 노사갈등' 해결역량 연수
- 유경현 경기도의원, 경기도교육청 허술한 예산안 수립과정 질타
- 경기도교육청 '직업계고 출신 취업 지원' 추진 호평
- 경기도교육청 '미래 지향 통합학교' 포럼
- 날 밝은 '운명의 11월'…김혜경 '先유죄', 이재명 대권가도 타격 전망은
- '공천 개입 의혹' 명태균·김영선 구속…"증거 인멸 우려"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멀티홈런에 호수비…한국야구 구한 김도영 [프리미어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