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솔이♥' 박성광 "전원주택 떠나 한강뷰 아파트 이사, 월세" (구해줘 홈즈)

김현정 기자 2022. 12. 25.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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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박성광이 한강뷰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김숙은 "박성광이 유행어가 많다. '홈즈'에서 밀고 싶은 유행어가 있냐"라고 물었다.

박성광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 이런 멘트들 '징글징글 징글벨'"이라며 유행어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은 "영화 사무실이 강남에 있다 보니 거리가 너무 멀었다. 그래서 이사했다. 우리 집이 아니라 월세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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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구해줘 홈즈' 박성광이 한강뷰 아파트에서 생활하고 있다.

25일 방송한 MBC ‘구해줘! 홈즈’는 ‘파도파도 홈서핑’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전국의 선물 같은 집들을 찾아봤다.

박성광은 "개그맨이자 영화감독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숙은 "박성광이 유행어가 많다. '홈즈'에서 밀고 싶은 유행어가 있냐"라고 물었다.

붐은 "빵 뜬 유행어는 없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박성광은 "아니다. 무슨 소리냐, 이런 멘트들 '징글징글 징글벨'"이라며 유행어를 만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동민은 "1년 365일 중에 크리스마스 이브에만 통한다"라며 디스했다. 박성광은 "당일까지 이틀이다"라며 웃었다.

이솔이와 결혼한 박성광은 앞서 김포에 있는 넓은 단독 주택에 살아 화제가 된 바 있다. 붐은 "급하게 아파트로 이사했다고 하던데, 살아보니 별로?"라며 궁금해했다. 박성광은 "급하게라니, 쇼 아니다"라며 부인했다.

박성광은 "영화 사무실이 강남에 있다 보니 거리가 너무 멀었다. 그래서 이사했다. 우리 집이 아니라 월세로 살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광규는 "월세는 얼마냐"라며 관심을 보였다. 박성광은 "아버님은 있을 데가 아니"라며 놀렸다. 김광규는 "아버님이라니 몇 살 차이 난다고"라며 발끈했다. 박성광은 "20살 차이 나지 않냐"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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