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원소주, 4~5년 전부터 준비했다"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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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재범이 주류 브랜드를 만들게 된 사연을 밝혔다.
박재범은 "4~5년 전에 미국에서 제이지(JAY-Z) 회사인 락네이션이랑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 갖고 있는 사람도 되게 많다"라며 털어놨다.
박재범은 "그때부터 아이디어가 생겨서 그때부터 파트너들 만나고 준비해서 4~5년 정도 걸렸다"라며 덧붙였고,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원래 돈 되는 건 다 하는 스타일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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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박재범이 주류 브랜드를 만들게 된 사연을 밝혔다.
25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박재범이 게스트로 출연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서장훈은 "다른 것들은 다 이해가 되는데 술을 만들었다. 그건 어떻게 된 거냐"라며 물었다. 박재범은 "4~5년 전에 미국에서 제이지(JAY-Z) 회사인 락네이션이랑 계약을 하면서 '소주'라는 노래를 냈다. 해외에서는 유명인들이 자기 주류 브랜드 갖고 있는 사람도 되게 많다"라며 털어놨다.
박재범은 "그때부터 아이디어가 생겨서 그때부터 파트너들 만나고 준비해서 4~5년 정도 걸렸다"라며 덧붙였고, 신동엽은 "어렸을 때부터 원래 돈 되는 건 다 하는 스타일이냐"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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