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1기 영철, 순자와 결별 후 근황? 성탄절에 정숙-옥순과 만났네

이지수 2022. 12. 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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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1기 영철 근황 사진.

'나는 솔로' 11기 영철이 정숙-옥순과 방송 후 부산에서 만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영철은 크리스마스인 25일 부산에서 정숙-옥순과 함께 저녁을 즐긴 모습을 동영상으로 올려놨다.

이어 그는 "두분 데이트하시는데 잠깐 꼽.사.리. #나는솔로#나는솔로11기#정숙#옥순#영철#누나들이쁘다"라는 메시지를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영철이 올린 영상에서 6촌 누나인 정숙, 그리고 영철을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했던 서울대 출신 학원강사 옥순은 푸짐하게 차려진 '꼬막정식'을 앞에 두고 행복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특히 헤어 컬러를 갈색에서 검은색으로 바꾼 옥순의 단아한 미모와, 6촌 누나이자 변리사인 정숙의 세련된 패션이 시선을 강탈했다. 근황 영상을 접한 팬들은 "순자님과 헤어지셔서 걱정했는데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고 있어서 다행이네요", "옥순님 아직도 영철님 향한 그린라이트 중인가요?", "정숙님이 영철-옥순 도와주시나 보다", "옥순님 머리 색깔 바꾼 거 신의 한수네요", "영철님 내년에 꼭 좋은 짝 만나시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나는 솔로'에서 부산의 은행원으로 근무하는 직장인임을 알린 11기 영철은 성악가 출신 재활 피트니스 강사 순자와 최종 커플이 됐으나 방송 후에 헤어졌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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