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봄, 쇄골에 흉터 무슨 일? 얼굴 반은 거품으로

김현정 기자 2022. 12. 25.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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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봄은 "봄이의 비누 팩 세안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얼굴의 반을 거품으로 덮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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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박봄이 근황을 전했다.

25일 박봄은 "봄이의 비누 팩 세안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봄은 얼굴의 반을 거품으로 덮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쇄골에 밴드가 붙어 있어 눈에 띈다.

박봄은 지난해 1월 다이어트 업체의 도움을 받아 체중을 11kg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봄은 "ADD 치료 받으려고 먹는 약 때문에 다이어트 진짜 힘들었는데 그래도 빼고 나니까 너무 좋네요"라며 "살 빼고 나서 약도 많이 줄이고 건강해 지고 있어요. 진짜 저 모습으로 다시 안 돌아갈게요"라고 다이어트 소감을 전했다.

그러나 이후 필리핀 마닐라에서 진행된 '팝스티벌 2022' 공연에서 다이어트 사진과는 달리 부쩍 살이 찐 모습으로 등장했다.

박봄은 2009년 투애니원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솔로 가수로 활동 중이다.

사진= 박봄,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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