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성탄 후에도 강추위 계속…서울 아침 최저 -8도

원나래 2022. 12.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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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후에도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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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네이버날씨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살을 에는 듯한 매서운 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25일 기상청에 따르면 월요일인 26일은 전국이 구름 낀 날씨를 보이겠으며 밤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6~0도, 낮 최고기온은 -1~8도로 예보됐다. 서울은 아침 최저기온이 -8도, 낮 최고기온은 1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다만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세종, 충북은 밤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2.5m, 서해 앞바다에서 0.5∼1.5m, 남해 앞바다에서 0.5∼2.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4.0m, 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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