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원 국회의원, 국비 2675억원 확보...국회 입성 이후 최대 규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은 24일 국회를 통과한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동두천·연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고 성장 동력이 될 국비 2675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이후 동두천·연천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편익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 의원, “내년에도 동두천.연천의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겠다”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경기 동두천·연천)은 24일 국회를 통과한 ‘2023년 정부 예산안’에 동두천·연천의 중단없는 발전을 이끌고 성장 동력이 될 국비 2675억원을 확보했다고 25일 밝혔다.
김 의원은 지난 6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된 이후 동두천·연천의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편익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를 비롯한 여러 정부부처와 긴밀한 협의를 거쳐왔다.
그 결과 김 의원은 국회 입성 이후 역대 최대 규모의 국비를 확보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김 의원은 ▲동두천~연천 전철 연장 527.5억원 ▲국도3호선(연천-신탄1) 98.4억원 ▲동두천 국가산업단지 진입도로 54.3억원 ▲연천IC 연결도로 31.7억원 ▲지행동~시가지 우회도로 25억원 ▲송내동 국도3호선 확포장 17.5억원 등 도로, 철도 등 대규모 SOC 사업 예산을 확보하는데 주력했다.
김 의원은 동두천에 ▲소요산 자재암 공양간 신축 등 11.6억원 ▲생연공유누리센터 41.5억원 ▲산림치유원(자연누림) 25.7억원 ▲소리이음마당 4억원 ▲경기북부 어린이박물관 편의시설 16.5억원 ▲상패동 근린공원 3.4억원 등의 예산을 확보했다.
연천은 ▲DMZ 피스브릭하우스 43.6억원 ▲백학저수지힐링쉼터 31.8억원 ▲복합커뮤니티센터(헬스케어센터) 7억원 ▲재인폭포공원 전망테크 1.7억원 ▲호로고루 보수 11.3억원 ▲백학평화안보교육원 3.6억원 등을 반영시켰다.
또한 김 의원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동두천 원도심활성화(보산·중앙·생연2) 및 도시재생 ▲연천 궁평리 먹거리촌 활성화 ▲DMZ농촌체험관광특화단지 조성 등을 위한 119.2억원도 확보했다.
특히 연천·동두천을 세계적인 호국보훈도시로 만들기 위한 국립연천현충원 건립 예산 164.8억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뒀다.
국회 심의 과정에서 신규사업으로 연천 군남-옥계-상리 국지도 78호선 건설 설계비 2억원을 확보했다.
증액사업으로 ▲동두천 지행동~시가지 우회도로 5억원 ▲동두천 송내동 국도3호선 확포장 10.5억원 ▲연천 동막지구 재해위험지역 개선 1.15억원을 추가로 반영시켰다.
김성원 의원은 “지난 1년간 정부부처와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의를 거쳐온데다 지역 주민들의 성원 덕택에 동두천·연천의 성장 동력 기틀 마련을 위한 예산을 대거 확보할 수 있었다”며 “연천·동두천의 밝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굵은 땀방울 흘리며 열심히 뛰겠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성남시에게 후원금 압박 받았다"…네이버 관계자 검찰 진술
- 회사에서 내연관계 의심받자 이별통보한男, 내연녀에 안구적출 당했다
- 킨텍스, 신임대표에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 선임
- ‘환경부 통합하천사업’에 안성천 등 경기도내 3곳 선정.
- 한동훈 "이재명, 판사 겁박…최악의 양형 사유"
- '협력 사무국' 출범한 한미일, 공조 강화…그럼에도 관건은 '트럼프 2기'
- 트럼프 1기 참모가 한국에 건넨 '힌트'
- 클리셰 뒤집고, 비주류 강조…서바이벌 예능들도 ‘생존 경쟁’ [D:방송 뷰]
- '승점20' 흥국생명 이어 현대건설도 7연승 질주…24일 맞대결 기대 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