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거짓진술서 의혹 부인 "가짜뉴스, 앞으로 일일이 대응 안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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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혜선이 거짓 진술서 의혹을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25일 구혜선은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났다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이후 구혜선은 크리스마스 맞이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하며 "다시 업로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앞서 최근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한 구혜선의 진술서에 대해 위조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이들의 이혼이 재차 화제가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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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거짓 진술서 의혹을 직접적으로 부인했다.
25일 구혜선은 "유출된 진술서가 거짓으로 판명났다는 기사는 오보이자 가짜뉴스"라고 밝혔다.
이어 "유튜버의 무혐의 판결은 명예훼손으로 처벌할 만큼의 혐의가 되지 못한다는 의미에서 무혐의다. 시간이 많이 흘러 당시 진술서가 유출된 경로를 찾지 못한 것은 유감스럽다. 친한 친구가 증인으로 도움을 줬던 사실을 재수사 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판단했다. 이미 끝난 개인사를 다시 들춰 악용하는 유튜버와의 진실공방 자체가 의미 없는 관계로 항고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고 앞으로도 일일이 대응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구혜선은 "잠시 휴식기를 가진 후 차기작으로 인사드릴 예정이다.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고 건강 유의하시길 바란다"고 말을 맺었다.
이후 구혜선은 크리스마스 맞이 근황을 담은 셀카를 공개하며 "다시 업로드!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앞서 최근 안재현의 외도를 주장한 구혜선의 진술서에 대해 위조 의혹을 제기한 유튜버가 무혐의 처분을 받으면서 이들의 이혼이 재차 화제가 된 바 있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결혼했지만 3년 만에 파경설에 휩싸였고, 2020년 7월 조정 이혼한 바 있다.
사진 = 구혜선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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