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 日 사찰 찾아 빈 소원 "시집 잘 가게 해주세요" (트래블리)

김유진 기자 2022. 12. 2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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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자신의 소원은 결혼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위 바위 앞에서 동전을 던진 뒤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한국어 설명서까지 구비된 운세 뽑기에 조현영이 제일 먼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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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자신의 소원은 결혼이라고 털어놨다.

지난 24일 오후 7시 채널 IHQ를 통해 방송된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노을·조현영과 카밀라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공개됐다.

이들은 매년 1000만 명 이상 관광객이 방문하는 나리타산 신쇼지 사찰을 찾았다.

조현영은 소원을 이루어 준다는 거북위 바위 앞에서 동전을 던진 뒤 "시집 잘 가게 해주시고 돈 많이 벌게 해주세요"라고 빌었다.

이후 이들은 운세 뽑기를 이어갔다. 한국어 설명서까지 구비된 운세 뽑기에 조현영이 제일 먼저 나섰다.

조현영은 혼담과 관련해 '순조롭게 성사된다'는 내용이 담긴 종이를 뽑았다.

이 같은 운세에 조현영은 "남자가 있어야지"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노을은 "나타나겠네"라고 위로해 웃음을 더했다.

'트래블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방송된다.

사진 = IHQ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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