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대정농공단지에 나무 8000그루 식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귀포시가 대정농공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외부 유출을 막고 단지 주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가시나무류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나무 8000본을 심었다.
나무 식재로 형성된 녹지공간에는 정자와 벤치를 설치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생활형 숲을 만들었다.
서귀포시는 기후위기 극복과 열섬현상 완화 등을 위해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귀포시가 대정농공단지 주변에 미세먼지 차단숲을 조성했다.
이번 사업은 농공단지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의 외부 유출을 막고 단지 주변에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한 것으로, 가시나무류를 중심으로 크고 작은 나무 8000본을 심었다.
나무 식재로 형성된 녹지공간에는 정자와 벤치를 설치해 시민들이 쉴 수 있는 생활형 숲을 만들었다.
서귀포시는 기후위기 극복과 열섬현상 완화 등을 위해 도시숲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제주=문정임 기자 moon1125@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화이트 크리스마스’ 아니지만… 전국 화창한 하늘
- [도심 속 네 발] 곰은 왜 철창에 갇혀 있었나
- 로또 1등 9명 27억씩… 파주 같은 곳서 2주 연속 배출
- ‘영하 48도, 적설량 60㎝’ 미국이 얼었다… 16명 사망
- 윤 대통령, 은퇴 안내견 입양…“예수님 가르침에 희망”
- 엄동설한에 차갑게 식은 푸들…20여마리 산속 유기
- 오은영 또 저격한 전여옥 “이분 의사 맞나?…자기변명만”
- 소주 시켜놓고 “미성년자다” 먹튀…신고도 못해
- [포착] “선한 이미지 닮았다” 박수홍·김다예 웨딩사진 공개
- 후크 “이승기 광고료 편취 사실 아냐···여론몰이 유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