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특보 해제, 하늘길·뱃길 정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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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와 강풍 특보 등이 해제되면서 하늘길과 뱃길 운항이 재개됐다.
2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3분 아시아나항공 OZ8900편이 제주를 출발, 김포로 향했다.
이날 제주공항 운항계획은 국제선 6편을 포함, 461편이며 현재까지 항공기 연결 문제 등으로 일부 지연 항공편이 발생하고 있지만 결항 항공편은 없는 상황이다.
전날 오후 4시 3척이 운항했던 제주 항로는 이날 6척이 운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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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설특보와 강풍 특보 등이 해제되면서 하늘길과 뱃길 운항이 재개됐다.
25일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3분 아시아나항공 OZ8900편이 제주를 출발, 김포로 향했다.
이날 제주공항 운항계획은 국제선 6편을 포함, 461편이며 현재까지 항공기 연결 문제 등으로 일부 지연 항공편이 발생하고 있지만 결항 항공편은 없는 상황이다.
제주노선 항공좌석 예약률은 90% 안팎으로 현재 여유가 있는 편이다. 온라인 항공권 예약사이트 등을 확인한 결과 여유 좌석을 구매할 수 있는 상황이다.
지난 22~23일 무더기 결항 사태로 제주에 발이 묶인 관광객들은 전날(24일) 각 항공사에서 배정한 대체 항공편과 공항에서 대기표를 받아 상당수 제주를 빠져 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바닷길도 어느 정도 정상을 되찾았다. 전날 오후 4시 3척이 운항했던 제주 항로는 이날 6척이 운항할 예정이다.
다만 제주-완도, 제주-진도를 오가는 2척은 기상악화로 결항됐고, 나머지 3척은 선박정비를 이유로 운항하지 않는다.
제주를 얼어붙게 했던 동장군도 한풀 꺾였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은 8~11도로, 평년 수준(10~12도)으로 오를 것으로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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