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목조주택서 불, 1시간만에 진화… 1200만원 피해

한윤식 2022. 12. 2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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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 한 목조주택서 불이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 35분께 홍천군 내면 광원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여만인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목조주택 33m²와 일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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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 내면 광원리 주택화재(사진=강원도소방본부 제공)
강원 홍천 한 목조주택서 불이나 1시간 여만에 진화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24일 오전 7시 35분께 홍천군 내면 광원리 한 주택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에 의해 1시간 여만인 이날 오후 8시 5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목조주택 33m²와 일부 가재도구가 소실되는 등 소방서 추산 12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홍천=한윤식 기자 nssysh@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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