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대기실서 파격 드레스 자태.."빨리 여미시오" 팬들 난리
이지수 2022. 12. 25. 09:31
2NE1(투애니원) 출신 산다라박이 과감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여 팬들을 놀라게 했다.
24일 산다라박은 크리스마스 트리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근황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그는 방송국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진주빛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긴 머리카락을 늘어뜨린 채 새침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말랐지만 풍만한 가슴 라인을 과시한 산다라박의 드레스 자태에 팬들은 "빨리 여미시오", "언니 어서 가려요", "여신이네요", "깜놀했음" 등 옷단속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댓글 반응을 접한 산다라박은 "울 팀들은 다 왜 그러지 ㅋㅋㅋ 딸 시집 보내는 느낌이라며 ㅋㅋㅋ 다들 여미라고 ㅋㅋㅋㅋ"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산다라박은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2022 KBS 연예대상'에 시상자로 참석해 화려한 드레스 자태를 선보였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방송인 에이미, 마약 투약 및 거래 혐의로 징역 3년 실형 확정
- 7년차 연인 김우빈-신민아, 성탄절 트리 장식도 나란히~"말하지 않아도 알아"
- 박수홍-김다예, 결혼식 후 애프터 파티 포착! 백화점 쇼핑도 즐기는 여유
- 대표팀 결별 후 속내 밝힌 벤투 전 감독 "계약기간 이견에 떠나기로"
- 야옹이 작가, KBS 연예대상에 사심 채우러 왔네~SF9 찬희와 달달 눈맞춤!
- 산다라박, 미국서 과감해진 패션? 브라톱+복근 노출한 파격 스타일
- AOA 탈퇴 지민, 확 달라진 얼굴 '충격'...C사 명품 올려놓고 행복한 근황
- [화보] 장윤주, 청량함의 인간화!
- 쌍둥이 아들 잃은 호날두 "부모가 느낄 수 있는 가장 큰 고통"
- 타율 0.037…'양'의 침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