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맑음♥' 정성호, 다섯번째 탯줄 자른 남자..크리스마스 이브에 새 식구 얻었네

이지수 2022. 12. 25.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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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호가 다섯번째 아이를 얻었다.

방송인 정성호가 탯줄을 5번 자른 남자임을 만천하에 공개했다.

정성호의 아내 경맑음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탯줄 다섯번 자른 남자. 하나님께서 입으로 불고 어루만져주신 내 뱃속의 생명과 이 세상에서 받을 사랑과 행복 그리고 건강과 축복의 시작을 당신의 손으로 첫 시작을 열어줬음을. 감사하고 축복한 하루"라는 메시지와 남편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려놨다.

해당 사진에서 남편 정성호는 다섯째 아들 히어로(태명)의 탯줄을 직접 자른 뒤, 행복의 손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어서 훈훈한 미소를 자아냈다. 크리스마스 이브에 새 식구를 얻은 정성호-경밝음 부부의 행복한 근황에 네티즌들도 응원과 축복을 보냈다.

한편 정성호, 경맑음 부부는 지난 2009년 결혼해 슬하에 3남 2녀 등 다섯 자녀를 두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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