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9명 27억씩… 파주 같은 곳서 2주 연속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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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7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은 27억원씩을 손에 넣는 '잭팟'을 터뜨렸다.
경기도 파주의 한 복권판매소는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25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9곳에서 확인됐다.
그중 파주로의 복권판매소는 앞선 제1046회차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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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0, 33, 40, 42, 44’번…보너스 ‘32’번
제1047회 로또 1등 당첨자 9명은 27억원씩을 손에 넣는 ‘잭팟’을 터뜨렸다. 경기도 파주의 한 복권판매소는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로또 1등 당첨번호는 지난 24일 ‘2, 20, 33, 40, 42, 44’번으로 뽑혔다. 숫자 45개에서 6개를 고르는 로또에서 40번대 숫자가 3개나 나왔다. 25일 로또복권 운영사인 동행복권 홈페이지를 보면 당첨번호 6개를 모두 적중시킨 1등 당첨자는 전국 복권판매소 9곳에서 확인됐다. 1등 당첨자는 27억4879만7875원씩을 나눠 갖는다.
1등 당첨지역의 절반에 가까운 4곳은 영남이다. 대구 달서구 죽전길, 울산 중구 유곡로, 경북 상주 상서문로, 경남 사천 새시장길에서 1등 당첨자가 파악됐다. 충남 아산에서는 2명의 1등 당첨자가 배출됐다. 시장남길과 서해로에서다.
나머지 3명의 1등 당첨자는 서울 금천구 가산로5길, 경기도 부천 중동로와 파주 파주로에서 확인됐다. 그중 파주로의 복권판매소는 앞선 제1046회차에 이어 2주 연속으로 1등 당첨자를 배출했다. 지난주와 이번 주 파주로의 1등 당첨자가 모두 자동으로 번호를 추출했다.
2등 보너스 번호는 ‘32’번이다. 당첨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를 일치시킨 2등 당첨자 83명은 4967만7071원씩, 당첨번호 5개를 맞힌 3등 당첨자 2728명은 151만1436원씩 받게 된다.
당첨번호 4개를 적중시켜 고정 당첨금 5만원을 획득한 4등 당첨자는 13만9530명, 당첨번호 3개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씩을 수령할 5등 당첨자는 231만3403명으로 집계됐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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