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부친상 겪은 은혁에 전복 선물…"기력 더 떨어져" (아는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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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은혁이 최시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은혁은 "올해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시원이한테 전화가 왔다. '가족들 기력이 많이 떨어졌을 텐데 뭐라도 보내줄게'라고 하더라. 커다란 박스가 와있어서 봤더니 전복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최시원은 "지방 촬영을 많이 다녔는데 특산품을 어머니께 드리고 싶었다"라며 은혁 반응에 대해 "덕분에 기력이 더없어졌다고 다음에는 셰프를 보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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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슈퍼주니어 은혁이 최시원의 미담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는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슈퍼주니어가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슈퍼주니어 멤버들은 이날 연말을 맞아 훈훈한 미담을 대방출했다.
최근 부친상을 당한 은혁은 "올해 힘든 일을 겪고 나서 시원이한테 전화가 왔다. '가족들 기력이 많이 떨어졌을 텐데 뭐라도 보내줄게'라고 하더라. 커다란 박스가 와있어서 봤더니 전복이었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근데 얘네가 다 살아 있었다. 1시간을 손질해서 기력이 더 떨어졌다"라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최시원은 "지방 촬영을 많이 다녔는데 특산품을 어머니께 드리고 싶었다"라며 은혁 반응에 대해 "덕분에 기력이 더없어졌다고 다음에는 셰프를 보내라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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