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반려인, 이효리 등장에 "믿을 수 없어…원조 K팝 스타" 흥분 (체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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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오리지널 케이팝 스타 명성을 입증했다.
이날 이효리는 "봉사하면서 제일 마음이 가는 애들이 엄마가 된 아이들, 그리고 새끼들이다"라며 미소와 눈썹이를 구조했던 때를 떠올렸다.
이효리는 "미소를 6개월 넘게 데리고 있으면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새끼들도 자랐다. 미소와 눈썹이만 캐나다로 입양 갔고 나머지 형제들은 국내로 입양됐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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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오리지널 케이팝 스타 명성을 입증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제주에서 캐나다로 입양 간 강아지 눈썹, 미소, 레오, 링고와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이효리는 "봉사하면서 제일 마음이 가는 애들이 엄마가 된 아이들, 그리고 새끼들이다"라며 미소와 눈썹이를 구조했던 때를 떠올렸다.
이효리는 "미소를 6개월 넘게 데리고 있으면서 실내에서 따뜻하게 보호하면서 새끼들도 자랐다. 미소와 눈썹이만 캐나다로 입양 갔고 나머지 형제들은 국내로 입양됐다"라고 덧붙였다.
2년 만에 만난 눈썹이는 몰라보게 성장해있었다. 눈썹이는 낯선 이들의 방문에 당황한 듯 보였지만, 이내 이효리에게 먼저 다가가 꼬리를 흔들었다. 눈썹이의 반려인은 "당신을 기억하는 것 같다"라며 미소 지었다.
이효리는 눈썹이와 새 가족들과 함께 산책을 나갔다. 그런 가운데 새 반려인 테레사는 이효리에게 “당신이 왔다니 믿을 수 없다. 진짜 흥분된다. 당신에 대한 기사를 읽었다. 정말 유명하더라. 당신이 케이팝 오리지널 스타라고 하더라”라며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효리는 수줍은 듯 웃었다.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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