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송해, 20주년 특별 공로상 수상…후임 MC 김신영 '울먹'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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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송해가 KBS 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이날 공로상 수상자는 30년 넘는 시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던 故송해였다.
신동엽은 무대에 올라 공로상 수상자로 송해의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습니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무대 후 MC 설인아는 "故송해 선생님의 트로피는 저희가 가족 분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문세윤도 "저희 모두의 마음이 하늘의 별이 되신 송해 선생님꼐 잘 닿길 바라본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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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故송해가 KBS 연예대상 공로상을 수상했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에서 문세윤·설인아·찬희의 사회로 '2022 KBS 연예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공로상 수상자는 30년 넘는 시간 동안 '전국노래자랑'을 이끌었던 故송해였다.
신동엽은 무대에 올라 공로상 수상자로 송해의 이름을 부르며 "보고 싶습니다"라고 그리움을 드러냈다.
영상을 통해 지난 30년 간 송해의 활약상이 전해졌고, 모두가 자리에서 일어나 영상을 지켜보며 먹먹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9월부터 '전국노래자랑'의 후임 MC로 활약 중인 김신영의 뭉클한 표정도 카메라에 잡혀 울컥함을 자아냈다.
이후 이찬원이 무대에 올라 '내 인생 딩동댕'을 열창하며 송해를 위한 헌정 무대를 꾸몄다.
무대 후 MC 설인아는 "故송해 선생님의 트로피는 저희가 가족 분에게 잘 전달해드리도록 하겠다"고 말했고, 문세윤도 "저희 모두의 마음이 하늘의 별이 되신 송해 선생님꼐 잘 닿길 바라본다"고 얘기했다.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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