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캐나다에서도 ♥이상순 생각…"오빠가 좋아할 스타일" (캐나다 체크인)

하지원 기자 2022. 12. 2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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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이상순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제주에서 캐나다로 입양 간 강아지 눈썹, 미소, 레오, 링고와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강아지들을 만나기 전 캐나다 포트 랭리에서 쇼핑을 즐긴 후 식사를 했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던 이효리는 "날씨 진짜 좋고, 습도도 좋다. 우리 강아지들 이런 데 데리고 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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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캐나다 체크인' 이효리가 캐나다에서 이상순을 떠올렸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캐나다 체크인'에서는 제주에서 캐나다로 입양 간 강아지 눈썹, 미소, 레오, 링고와의 만남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강아지들을 만나기 전 캐나다 포트 랭리에서 쇼핑을 즐긴 후 식사를 했다.

이효리는 "떨리는 영어 주문 순간이다"라고 말하면서도 샐러드와 음료 주문을 순조롭게 완료했다.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던 이효리는 "날씨 진짜 좋고, 습도도 좋다. 우리 강아지들 이런 데 데리고 오고 싶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진짜 맛있다. 너무 맛있다. 상순 오빠가 되게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이상순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고인숙에 "맛있는 거 보면 남편 생각나냐 애들 생각나냐"라고 물었고 고인숙은 "애들이 먼저 생각 나긴 해"라고 답했다.

사진=tvN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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