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0기 현숙♥영철, 지상파 예능 등장 “가장 수위 센 회차”
‘나는 솔로’ 10기 현숙과 영철이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다.
24일 KBS2 예능 ‘홍김동전’ 측은 오는 20회에 ‘나는 솔로’ 10기 영철과 현숙 커플의 출연을 알리며 “오는 20회에서는 ‘제1회 홍김동전 전지훈련 청양의 짱을 이겨라’ 특집이 방송된다. 멤버들은 충남의 알프스 청양으로 떠나 매운 맛 짱들과 맞대결을 펼친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ENA플레이, SBS플러스 ‘나는 솔로’(‘나는 SOLO’) 10기 출연자이자 ‘영철·현숙’ 커플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준철·여경 커플은 맹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두 사람은 ‘나는 솔로’에서 최종 커플로 성사된 청양, 부산 커플이다. 특히 청양 출신으로 알려진 준철은 최근 청양 홍보에 발 벗고 나서고 있는 상황.
제작진 측에 따르면 홍김동전 멤버들과 사랑짱 대표로 출격하는 준철과 여경은 풍선 터트리기, 커플 림보 등 다양한 커플 게임을 통해 찰떡 케미를 뽐낸다. 두 명씩 짝을 이뤄 진행한 커플 림보에서 준철은 여경을 가볍게 번쩍 들어 여유로운 미소를 보여주지만, 김숙은 망연자실한 우영에게 “우영아 180cm를 선택할래? 60kg을 선택할래?”라고 물어 폭소를 자아낸다고.
이어진 심박수 게임에서는 준철, 여경 커플이 달곰한 케미스트리를 숨기지 않아 ‘홍김동전’ 멤버들의 질투를 걷잡을 수 없이 폭발시킨다는 후문이다. 시종일관 여경의 손을 꼭 잡고 이야기하는 준철의 모습에 여경은 “구기자 술 받았다. 기대하겠다”며 준철에게 기습 뽀뽀까지 한다. 그런가 하면 여경이 준철의 매력 포인트로 허벅지를 뽑자 준철은 “정상에서 나의 허벅지를 믿어줘”라고 답한다. 이처럼 꿀이 뚝뚝 떨어지는 사랑짱 커플의 모습에 멤버들의 가슴은 활활 불타올랐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은 “지금까지 ‘홍김동전’ 방송 중에 가장 수위가 센 회차가 될 것이다”며 “청양의 강렬한 사랑과 악과 깡으로 뭉친 홍김동전 멤버들의 모습이 재미있는 대비가 될 것이다. 추운 겨울 따뜻한 일요일 밤을 만들어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홍김동전’은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김다은 기자 dagold@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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