붐, 성형 시술로 달라진 얼굴 '깜짝'…"박나래와 같은 선생님" (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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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토요일' MC 붐이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박나래 또한 "산타할아버지가 강남에 계시냐"며 붐의 성형 시술을 의심했다.
붐은 "재배치를 했다"며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박나래 선생님이 해주셨다. 어리게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초등학생이 됐다"며 박나래가 방문한 성형 외과 의사에게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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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놀라운 토요일' MC 붐이 성형 시술을 받았다고 인정하며 새로운 모습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에는 성형 시술을 받은 붐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태연은 "붐 오빠 이상하다. 왜 선글라스 쓰고 있냐. 재배치했냐"며 MC 붐에게 관심을 가졌고 키는 "크리스마스 선물로 형수님이 재배치해줬네"라고 덧붙였다. 박나래 또한 "산타할아버지가 강남에 계시냐"며 붐의 성형 시술을 의심했다.
붐은 "재배치를 했다"며 눈 밑 지방 재배치 수술을 받았다고 밝히며 "박나래 선생님이 해주셨다. 어리게 해달라고 했는데 너무 초등학생이 됐다"며 박나래가 방문한 성형 외과 의사에게 시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붐은 성형을 받은 모습을 공개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김동현은 "그것만 한 게 아닌 것 같다"고 의심했고 붐은 "아니다. 눈 밑만 했다"고 단호히 답했다. 박나래는 "그 선생님이 잘한다"고 덧붙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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