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산타 선물봉사' 출정식 참석

황서율 2022. 12. 24. 17: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전역 취약계층 아동을 찾아가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에 24일 참석했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열렸으며, 한국 청소년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산타 봉사자 약 750명이 서울 아동·청소년 990명의 가정을 방문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미지출처=연합뉴스]

[아시아경제 황서율 기자] 한덕수 국무총리가 서울 전역 취약계층 아동을 찾아가 선물을 증정하는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출정식에 24일 참석했다.

'사랑의 몰래산타 대작전' 행사는 서울 서대문구 창천문화공원에서 열렸으며, 한국 청소년재단이 주관한다. 올해는 산타 봉사자 약 750명이 서울 아동·청소년 990명의 가정을 방문한다.

한 총리는 "강추위에도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원봉사에 참여한 산타들에게 감사하다"며 "정부도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황서율 기자 chestnut@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