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리’ 조현영 “노을은 얼빠…내 이상형은 대화 통하는 재밌는 사람”

이세빈 2022. 12. 24.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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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IHQ 제공

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이상형을 털어놓는다.

24일 방송되는 IHQ ‘트래블리’ 20회에서는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 노을과 카밀라 출신 한초임의 일본 여행기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조현영, 노을, 한초임은 일본 현지 야키니쿠 맛집에서 속 깊은 이야기를 이어간다. 서로의 이상형에 대해 말하던 중 조현영은 “대화가 통해야 하고 재밌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한초임이 키를 묻자 조현영은 “그렇게 크지 않아도 된다. 마음이 잘 맞으면 상관없다”고 답한다.

이어 조현영은 “노을은 얼빠다. 강아지상을 좋아한다”고 폭로한다. 이에 노을은 “얼빠는 맞는데 얼굴만 보지 않는다. 사람 됨됨이를 본다”며 해명한다.

‘트래블리’ 20회는 이날 오후 7시 방송된다.

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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