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 출산 소감+아들 발사진 공개 "아이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 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주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작은 발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애정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손예진이 출산 후 근황을 전하며 주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24일 손예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들의 작은 발이 담긴 사진과 함께 "아시다시피 저희 부부에게 소중한 생명이 태어났다. 한 생명이 태어나기까지는 많은 분들의 진심 어린 애정과 도움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고 고마운 분들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먼저 손예진은 "예정일보다 조금 일찍 태어난 아기가 걱정됐지만 또 한편으론 자연분만을 시도할 수 있는 계기가 됐고 너무나 감사하게 자연분만에 성공할 수 있었다"면서 의료진을 향해 감사를 표했다.
이어 "그 외에도 감사할분들이 너무 많다. 아이를 낳고 비로소 조금 어른이 돼 가는 것 같다"며 "소중하고 작은 어린 생명을 마주하며 우리 모두 누군가의 딸이고 아들인 것을 새삼 알게 됐고 이 세상 모든 아기들은 존재 자체로 빛인 것을 알았다"고 말했다.
끝으로 손예진은 지인, 팬들에게도 거듭 감사를 전하면서 "이 모든 과정을 함께하며 하루하루 고슴도치로 변신하고 있는 당신께도 감사하다"고 남편 현빈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영 후 지난해 1월 공개 열애를 시작, 올 3월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두 사람은 지난 11월 득남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적 사항 왜 물어" 하이힐로 소방대원 걷어찬 20대女 실형
- 기괴해진 얼굴, 검은 혓바닥…신종 돌연변이 증상에 난리 난 중국
- 전국적 한파에 곳곳서 교통사고·시설물붕괴 속출
- 2023년도 방송통신위원회 예산 2607억원 확정
- 회사에서 내연관계 의심받자 이별통보한男, 내연녀에 안구적출 당했다
-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추천' 당론 추진…'김건희 특검법'은 재의요구 건의
- 한동훈, 당원게시판 논란에 첫 입장…"분열 조장할 필요 없다"
- 김혜경 벌금 150만원 선고…"범행 부인하고 책임 전가"
- ‘민희진 플랜’대로 흘러가나…뉴진스, 어도어에 내용증명 초강수 [D:이슈]
- ‘불공정위원회’ 이기흥 회장, 직무정지 카드 받고도 승인...정몽규 회장도 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