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가요대전 못 나올 뻔?…"북극에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와"

이창규 기자 2022. 12. 24.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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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하가 북극을 방문했다가 돌아와 시선을 모은다.

윤하는 24일 오전 "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왔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사랑과 건강을 실어나르신다는데여?!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윤하는 전날 "며칠 전 북극에 갔다가 결항되어 못 돌아올 뻔했지만 다행히 도착해 가요대전 피팅을 마친 건에 대하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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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윤하가 북극을 방문했다가 돌아와 시선을 모은다.

윤하는 24일 오전 "개썰매 타고 산타할아버지 만나러 갔다왔다네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사랑과 건강을 실어나르신다는데여?! 메리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꿈같은 시간을 뒤로하고 최고 인기짱 가수분들 만나러 가고 있어요! 오늘 저녁 '가요대전'에서 만나요!! 레드카펫에는 재필이도 있고, 축제를 즐기고 오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썰매를 끄는 썰매개들과 붉은 태양과 함께 흰 눈이 가득한 숲을 배경으로 셀카를 찍는 윤하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윤하는 전날 "며칠 전 북극에 갔다가 결항되어 못 돌아올 뻔했지만 다행히 도착해 가요대전 피팅을 마친 건에 대하여..."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하면서 팬들의 궁금증을 높인 바 있다.

이에 또다시 인증샷을 올리면서 많은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인 윤하는 최근 '사건의 지평선'의 역주행으로 인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윤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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