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물의 길' N차 관람·특별관 인증 입소문…흥행 레이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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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실관람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에 힘입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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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아바타: 물의 길'(감독 제임스 카메론)이 실관람객들의 입소문과 N차 관람에 힘입어 흥행 레이스를 이어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편에 이어 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 만에 선보이는 영화로,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개봉 이후 전 세계 기대작다운 폭발적인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실관람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돌며 올겨울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영화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아바타: 물의 길' 관람 전 전작을 복습하는 의미로 디즈니+에서 '아바타'를 관람하는 비율이 대폭 상승하며 그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이러한 열풍은 각종 SNS에서도 확인해볼 수 있다. SNS에서는 '#아바타물의길' 해시태그로만 1만 개 넘는 게시물이 쏟아지며 화제성을 증명했다.
또 각 포맷별 관람 소감을 상세하게 기록한 리뷰도 SNS를 통해 빠르게 퍼지고 있다.
3D IMAX, 돌비시네마 등 특별관뿐만 아니라 절제되고 깨끗한 화면을 선보이는 2D만의 매력을 담은 리뷰까지 양산하고 있어 관람 형태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지닌 영화에 대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아바타: 물의 길'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 =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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