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스크 "최소한 2024년까지 테슬라 주식 팔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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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소한 2024년까지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 지분 보유를 약속했다.
이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것은 트위터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도 설명했다.
머스크는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이 트위터의 어떤 돌출부 보다 테슬라 주가 폭락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믿지만, 거버 가와사키 자산 및 투자 관리 CEO와 이 문제를 논의할 때 주식 매각은 끝났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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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대니얼 오 기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최소한 2024년까지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을 것'이라며 테슬라 지분 보유를 약속했다.
22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머스크는 트위터 스페이스 대화에 등장해 앞으로 18개월에서 24개월 동안 테슬라 주식을 팔지 않겠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트위터를 440억달러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1년간 약 390억달러의 테슬라 주식을 팔았다.
이날 머스크는 "테슬라 주식을 매도한 것은 트위터에 대한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기 위한 것이었다"고도 설명했다.
머스크는 "여전히 연방준비제도의 금리 정책이 트위터의 어떤 돌출부 보다 테슬라 주가 폭락에 더 큰 책임이 있다고 믿지만, 거버 가와사키 자산 및 투자 관리 CEO와 이 문제를 논의할 때 주식 매각은 끝났다"고 전했다.
한편, 테슬라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주식 매각에 대해 불만을 드러내 왔다. 미국 시장은 물론 중국 시장에서의 테슬라 매출은 예측하기 어렵고 트위터에서의 각종 문제들로 불확실성이 가중되고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자들은 머스크의 대규모 주식 매각을 지켜보며 테슬라 주식 추가를 포기하고 있다고 머스크를 압박해 왔다.
대니얼 오기자 danielo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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