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2골' 카타르월드컵 최고의 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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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히샬리송(브라질)의 골이었다.
64경기에서 172골이 터졌는데 이 가운데 최고의 골로 히샬리송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이 선택을 받았다.
FIFA는 히샬리송 골에 대해 "히샬리송이 부린 마법이다. 정말 치명적인 바이시클킥"이라고 평가했다.
16강 브라질전에서 선보인 백승호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도 후보에 올랐지만 히샬리송의 골은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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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대로 히샬리송(브라질)의 골이었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2022 FIFA 카타르월드컵’ 베스트골을 꼽는 팬투표를 진행했다.
64경기에서 172골이 터졌는데 이 가운데 최고의 골로 히샬리송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이 선택을 받았다.
히샬리송은 지난달 25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조별리그 1차전에서 후반 28분 박스 중앙에서 화려한 바이시클킥으로 세르비아 골문을 뚫었다. FIFA는 히샬리송 골에 대해 “히샬리송이 부린 마법이다. 정말 치명적인 바이시클킥”이라고 평가했다.
16강 브라질전에서 선보인 백승호의 환상적인 중거리 슈팅도 후보에 올랐지만 히샬리송의 골은 넘지 못했다. FIFA는 백승호 골에 대해 “코너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먼 거리에서 군더더기 없는 슈팅으로 골네트를 흔들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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