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11월 PCE 5.5%↑…상승폭 둔화

금보령 2022. 12. 23.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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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무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1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5% 올랐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 전월 대비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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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 올라

[아시아경제 금보령 기자] 미국 상무부가 23일(현지시간) 공개한 11월 미국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5.5% 올랐다. 10월 상승 폭이 6.0%였던 점을 고려하면 둔화한 수치다. 전월 대비로는 0.1% 상승했다.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 대비 4.7%, 전월 대비 0.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근원 PCE 가격지수는 변동성이 큰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지수다.

금보령 기자 gol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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