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허지원 정체에 충격 "납치범이라니" (소방서 옆 경찰서)

오수정 기자 2022. 12. 23.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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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공승연이 납치범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1회에서는 7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장기실종자 김현서( 이소이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호개(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죽은 줄 알았던 김현서가 7년만에 등장한 것도 모자라 김현서를 납치한 범인이 병원 응급실 수간호사 곽경준(허지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송설(공승연)은 충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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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소방서 옆 경찰서'에서 공승연이 납치범의 정체를 알고 충격을 받았다. 

23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11회에서는 7년만에 모습을 드러낸 장기실종자 김현서( 이소이 분)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진호개(김래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10회 방송에서 죽은 줄 알았던 김현서가 7년만에 등장한 것도 모자라 김현서를 납치한 범인이 병원 응급실 수간호사 곽경준(허지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송설(공승연)은 충격을 받았다. 송설은 병원에서 자주 마주쳤던 곽경준을 떠올리며 "경준 씨가 납치범이라니. 그래서 그렇게 발작을 한거였어. 간호사니까 성대를 망가뜨릴 수 있었을거다"라고 말했다. 

사진=SBS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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