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했고 안일했다" 깡통전세 사기 피해…신동엽 '분노' (손없는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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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없는 날' 깡통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31세 부부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깡통전세 사기 피해 스토리를 다뤘다.
4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부부는 새로운 꿈에 부풀어 신축 빌라에 이사왔다.
신동엽은 "얼마나 놀랐겠냐. 부동산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부동산은 없어졌더라"는 대답이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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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손 없는 날' 깡통전세 사기 피해를 입은 31세 부부가 속상한 마음을 털어놨다.
23일 방송된 JTBC '손 없는 날'에서는 깡통전세 사기 피해 스토리를 다뤘다.
4살 쌍둥이 남매를 키우는 부부는 새로운 꿈에 부풀어 신축 빌라에 이사왔다. 1년 여 살던 무렵 다음 이사 준비를 하던 중 집주인 명의의 카드 연체 우편물을 받게 됐다. 며칠 후에는 주택 처분 전단을 발견했고, 집이 경매에 넘어갔다는 법원의 연락까지 받게 됐다.
신동엽은 "얼마나 놀랐겠냐. 부동산 반응은 어땠냐"고 묻자, "부동산은 없어졌더라"는 대답이 돌아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집주인의 휴대폰 번호도 없어졌다고. 신동엽은 "너무 화가 난다"고 분노했다.
아내 함다흰 씨는 "눈이 좀 미쳐 있었다. 잘 되겠거니 했다. 무지했고, 안일했다"고 자책했다. 또 "돈을 못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는 미칠 것 같았다. 처음 집이었는데, 제일 안전하고 평화로워야하는 곳이 너무 불안했다"고 토로했다.
다행히도 100% 돌려받을 수 있는 전세금 반환 보증보험을 들어놨다는 부부. 신동엽은 "너무 걱정했는데 다행이다"고 안도했다.
사진=JTBC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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