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호, '부친상' 아픔 한 달…"아빠!" 절절한 그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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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23일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송민호는 최근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던 바,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달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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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아버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송민호는 23일 특별한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일상 사진을 게재했다.
그 가운데, '아빠!'라는 문구를 타투로 새긴 송민호의 허벅지를 사진으로 담아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최근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떠나보내는 슬픔을 겪었던 바, 아버지를 향한 절절한 그리움을 엿볼 수 있다.
팬들은 "새로운 타투가 정말 많은 의미를 담고 있다" "새 타투 아버지가 좋아하시겠다" "정말 착하고 좋은 아들이다" 등의 댓글로 송민호를 위로하고 응원했다.
한편 송민호는 지난달 21일 부친상을 당했다. 당시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송민호는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 그의 부친은 오랜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송민호 개인 채널,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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