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美 통돌이 세탁기 66만대 리콜…"SW업데이트로 해결"
배성은 2022. 12. 23. 19: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삼성전자 통돌이 세탁기에서 합선에 의한 화재 위험이 발생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리콜 대상 세탁기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가능하다.
소비자들은 세탁기에 부착된 모델명과 일련번호를 파악하고 리콜 대상인지 삼성전자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판매하는 삼성전자 통돌이 세탁기에서 합선에 의한 화재 위험이 발생해 리콜을 실시한다고 미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가 22일(현지시간) 밝혔다.
대상은 총 66만3500대로, 지난해 6월부터 이달까지 베스트바이·코스트코·홈디포·삼성전자 웹사이트 등에서 판매된 4가지 색상의 'WA49B', 'WA50B', 'WA51A', 'WA52A', 'WA54A', 'WA55A' 모델이다.
리콜 대상 세탁기는 삼성전자가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자동으로 가능하다. 하지만 자동 업데이트가 되지 않는 모델의 경우 삼성전자가 무료로 제공하는 접속용 주변기기(동글)를 이용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아야 한다.
소비자들은 세탁기에 부착된 모델명과 일련번호를 파악하고 리콜 대상인지 삼성전자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해야 한다.
배성은 기자 seb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비트코인 급등에 신바람난 거래소…“황금기 왔다”
- 이재명 선고 하루 전 ‘김건희 특검안’ 던진 민주당, 속내는
- 국민연금 보험료 오르는데…전액 부담하는 ‘지역가입자’ 어쩌나
- 尹, 韓 요구 다 수용했지만…기자회견 긍정 ‘23.2%’ 이유는
- ‘트럼프 트레이드’에 불타는 코인장, 비트코인 상승세 지속될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AI로 살펴보는 디자인 한자리에…미래 디자이너 양성까지 [가봤더니]
- [단독] 자동차 수리 고지 의무 10년간 제자리…수입차, 중고 판매 사각지대
- 금융그룹 계열 KB·하나증권 수장 임기 막바지…연임 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