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병' BTS 진, 부대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확인 불가" [엑's 이슈]

김예나 기자 2022. 12. 23.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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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훈련소에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 속 진은 한층 늠름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련소 생활을 건강하게 잘 지내오고 있는 모습을 엿보였다.

한편 진은 오는 2024년 6월 중 전역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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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한층 늠름해진 모습으로 훈련소에서 지내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진은 지난 13일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한 신병교육대에 입소해 훈련병 생활을 이어오고 있다. 진은 5주 간의 기초군사훈련을 마치고 자대 배치를 받게될 예정이다. 

최근 진의 근황 사진이 담긴 사진이 공개돼 전세계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진은 한층 늠름해진 비주얼을 자랑하며 훈련소 생활을 건강하게 잘 지내오고 있는 모습을 엿보였다. 

특히 연천 지역은 한파경보가 발효되는 등 매운 추운 날씨가 연일 이어지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강추위 속에서도 씩씩하고 강인한 훈련병의 각 잡힌 분위기, 부드러운 미소의 여유까지 엿보이며 전세계 팬들의 반가움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진이 훈련 중인 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걱정을 안기기도 했다. 현재 파악된 유증상자 가운데, 진은 포함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빅히트뮤직 측은 군 내부 이슈인 관계로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진은 오는 2024년 6월 중 전역 예정이다. 

사진=군 커뮤니티, 엑스포츠뉴스DB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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