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A 어워즈] '올해의 지도자상' 벤투 감독의 영상 편지 "목표 달성해 더 큰 의미, 감사하다"

윤효용 기자 2022. 12. 23. 18: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한국을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수상했다.

벤투 감독은 이미 출국해 시상식에 자리하진 못하면서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벤투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목표를 달성한 덕분에 이 상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거 같다. 이 영광을 코칭 스태프와 모든 선수들과 나누고 싶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2023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음성재생 설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풋볼리스트] 윤효용 기자= 파울루 벤투 감독이 '올해의 지도자상' 수상 소감을 영상으로 전했다. 


23일 오후 5시 서울 웨스틴조선 호텔에서 대한축구협회 시상식이 열렸다. 선수, 감독, 심판 등 한국축구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상을 수여한다.


손흥민(30, 토트넘훗스퍼)과 지소연(31, 수원FC)이 협회 선정 '2022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올해의 선수'는 한해동안 대표팀과 소속팀에서 가장 뛰어난 활약을 펼친 대한민국 선수를 전문가와 기자단 투표로 선정하고 있다.


올해의 지도자상은 한국을 월드컵 16강으로 이끈 파울루 벤투 감독이 수상했다. 벤투 감독은 4년 넘게 대표팀을 이끈 유일한 감독이다. 특히 '주도하는 축구'를 성공적으로 입혔다는 평가를 받는다.


벤투 감독은 이미 출국해 시상식에 자리하진 못하면서 영상으로 수상 소감을 전했다.


벤투 감독은 "올해의 감독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목표를 달성한 덕분에 이 상이 더 큰 의미로 다가오는 거 같다. 이 영광을 코칭 스태프와 모든 선수들과 나누고 싶다. 즐거운 크리스마스와 행복한 2023년을 맞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건넸다.


사진= 대한축구협회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