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펼쳐지는 농구영신, 허웅 첫 원주 방문→'허웅 더비' 열린다

박윤서 기자 2022. 12. 23. 18: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년 만에 열리는 농구영신이 '허웅 더비'로 펼쳐진다.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은 12월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티켓을 오는 12월 26일 낮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농구영신'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시즌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농구와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하고,2023년을 시작하자는 취지이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재개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박윤서 기자) 3년 만에 열리는 농구영신이 '허웅 더비'로 펼쳐진다. 

원주 DB 프로미 프로농구단은 12월 31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지는 농구영신 경기티켓을 오는 12월 26일 낮 12시부터 KBL 홈페이지를 통해 판매를 시작한다.

‘농구영신’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시즌 중단된 이후 약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으로 농구와 함께 2022년을 마무리하고,2023년을 시작하자는 취지이며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화려하게 재개될 예정이다.

구단은 양 팀의 농구영신 티셔츠(750장)를 제작해 VIP존, 듀오백존, 빅토리존 티켓과 연계해 패키지로 판매하며,일부 수량은 현장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에는 다양한 행사를 비롯 다이슨 에어랩, 치악산 한우, 커피머신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사진=원주 DB 제공

박윤서 기자 okayby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