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기 영철, '돌싱' ♥현숙과 재혼하나…"23년엔 모셔와야지"

김현숙 기자 2022. 12. 23.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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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깜짝 선언을 날렸다.

23일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울공주 모셔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어워즈 현장에서의 영철과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철의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는 내년 재혼 계획을 암시하는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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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숙 인턴기자) '나는 솔로' 10기 영철이 깜짝 선언을 날렸다.

23일 영철은 "여경이로 꽉 채운 올 한해! 23년에는 울공주 모셔와야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나는 솔로' 어워즈 현장에서의 영철과 현숙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손을 꼭 잡고 똑같은 포즈를 취하는 등 선남선녀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특히 영철의 "23년에는 울 공주 모셔와야지"라는 내년 재혼 계획을 암시하는 듯 보인다. 

이에 '나는 솔로' 10기 멤버였던 상철(가명)은 "청첩장 미국으로 보내. 형아가 비행기 타고 날아갈게. 울 동생들 축하해주러"라고 댓글을 남겼다. 

누리꾼들 또한 "선남선녀커플 이쁜 사랑하세요"라며 축하를 보냈다. 

한편 영철은 SBS PLUS, ENA '나는 SOLO' 10기에 출연해 현숙과 최종 커플을 맺었다. 영철은 36세로 은행에서 근무 중이며, 현숙은 31세로 발레 및 케이팝 댄스 강사로 근무중이다. 

사진 = 10기 영철

김현숙 기자 esther_01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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