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새해맞이 불종거리 타종행사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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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특례시는 23일 경찰서, 소방서, 창동통합상가상인회, 행사지원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동통합상가상인회 사무실에서 '2023년 새해맞이 불종거리 타종식'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불종거리 타종행사를 앞두고 행사 안전 확보계획을 마련하고, 교통 안전대책,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방안 등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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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경남 창원특례시는 23일 경찰서, 소방서, 창동통합상가상인회, 행사지원부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동통합상가상인회 사무실에서 ‘2023년 새해맞이 불종거리 타종식’의 안전한 개최를 위한 사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불종거리 타종행사를 앞두고 행사 안전 확보계획을 마련하고, 교통 안전대책, 비상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신속한 대응체계 확립방안 등 논의를 위해 마련했다.
특히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교통통제·안내에 인력을 집중적으로 배치하고, 관람객 동선관리와 안내를 위한 안전요원 배치에 대해 심도깊게 논의했고,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과 개선사항 등은 행사 개최 전까지 현장점검을 통해 보완하기로 했다.
홍남표 시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행사에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이므로 행사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말아야 하겠다”며 “안전관리에 공백이 없도록 유관기관 간 적극 협조하고 지원부서의 철저한 준비로 안전한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영남취재본부 송종구 기자 jgs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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