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 민간 클라우드 전환 활성화로 행안부 장관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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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020년부터 정부의 공공·민간 클라우드 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함으로써 클라우드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이 수여하는 '2022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정부 실현을 위해, 공단이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후에도 중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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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은 2020년부터 정부의 공공·민간 클라우드 전환 정책을 적극적으로 이행함으로써 클라우드 관련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에 공헌한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이 수여하는 ‘2022년 공공부문 클라우드 전환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공단은 정부의 ‘행정·공공기관 정보자원 클라우드 전환·통합 추진계획’에 따라 33개 정보시스템을 클라우드로 전환할 계획이다.
지난해 공공·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컨설팅을 통해 실행 가능한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시행착오 최소화 방안을 마련했으며, 올해는 공단 누리집, 전자메일, 전자도서실 등 6개 정보시스템을 민간 클라우드로 전환을 완료했다.
또한 정보시스템의 민간 클라우드 전환 경험을 바탕으로 3개 정보시스템에 대한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 중이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국내 소프트웨어 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디지털정부 실현을 위해, 공단이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적극적으로 이행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이후에도 중요 정보시스템에 대한 민간 클라우드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클라우드 전환의 선제적 이행에 따른 노하우를 인정받아 지난 11월 ‘원주시 클라우드 산업 협의회’에 위촉돼 강원권역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를 위해 자문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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