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인 판소리 명창 최영란, 국립공원 홍보대사 위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대한민국의 대표 현역 국악인으로 알려진 최영란 명창을 23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최영란님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악인이자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송형근)은 대한민국의 대표 현역 국악인으로 알려진 최영란 명창을 23일 국립공원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국악인 최영란 명창은 국립민속국악원 국악연주단 창극단 악장을 역임했으며, 춘향제 판소리 명창대회 명창부 대통령상을 수상하는 등 국악인으로서 위상이 높다.
또한 국가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춘향가) 이수자로 현재 국립민속국악원 창극단 지도단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앞으로 최영란 명창은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와 중요성을 국민들에게 홍보하고,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올바른 탐방을 유도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최영란 명창은 "국립공원공단 홍보대사로서 활발한 활동을 통해 국립공원의 소중한 가치를 국민들이 널리 인식할 수 있도록 국립공원 홍보대사 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최영란님은 자연에 대한 경외감과 무한한 애정을 가지고 있는 자랑스러운 국악인이자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활동으로 우리나라 국립공원의 가치와 우수성을 알리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킬러·준킬러’ 빠진 수능, 작년보다 쉬웠다…최상위권 변별력 비상
- 세 번째 ‘김건희 특검법’ 본회의 통과…야당 단독 처리
- “세대분리 성공해 자립하고 싶어요” 독립제약청년들의 바람 [이상한 나라의 세대분리법⑨]
- 이재명 운명의날 임박하자…친윤·친한, ‘특감’으로 뭉쳤다
- 수능 국어 지문 링크에 ‘尹정권 퇴진’ 집회 일정…수사 의뢰
- 야6당 합심해 김건희 특검법 처리…尹거부권 맞서 재표결 준비
- “수능 수학, 지난해보다 쉽게 출제…미적분·기하 다소 어려워”
- 이재명에 쏠리는 청년층 지지…尹반사효과인가 전략적 성과인가
- 전 세계에 김도영을 알렸다…그를 어찌 막으랴
- ‘손흥민 A매치 130경기’ 한국, 쿠웨이트전 선발 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