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옥 원주시부의장,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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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장은 2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최 부의장은 원주시의회 재선의원이자 원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2022년에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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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의회 최미옥 부의장은 23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2022 지방의원 매니페스토(지방선거부문) 약속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약속대상의 평가는 2022년 6·1 지방선거 과정에서 매니페스토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알리기 위해, 광역의원(교육의원) 및 기초의원을 대상으로 공약작성 과정에서 민주적 절차에 대한 충실여부와 응모서의 창의성, 적실성, 구체성 등 지방의원의 자질과 능력을 중심으로 심사됐다.
특히 최 부의장은 원주시의회 재선의원이자 원주시의회 최초의 여성 부의장으로서, 2018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우수상 수상에 이어 이번 2022년에는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또한 현재 제9대 전반기 원주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원주시 지속가능 발전 이행을 위한 제언, 안전한 원주 구축, 자전거 친화도시 원주 구축 등 시 현안에 대한 의견 및 정책을 제시하는 등 시민을 위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최 부의장의 공약은 시민 행복지수 향상과 미래산업 육성에 비전을 두고 면·동 별로 구분해 지역개발사업 공약을 제시했고, 농업인/어르신/청년/어린이로 세분화해 구체적으로 제시했으며, 교통/안전/환경/동물복지와 같은 시민밀착형 공약 및 원주의 미래먹거리 산업인 첨단산업 분야의 공약사업을 선정해 제시했다.
원주=박하림 기자 hrp118@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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