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의 겨울을 수놓는 빛…"오색찬란 '빛 축제' 구경 오세요"

보도자료 원문 2022. 12. 23.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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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서 주최하고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 후원하는 '과천 빛 축제-크리스마스 빛의 숲'이 지난 22일 개막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과천시는 빛 축제 이외에도, 23일부터 2023년 2월 13일까지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일원에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시민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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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시에서 주최하고 NH농협은행 과천시지부에서 후원하는 '과천 빛 축제-크리스마스 빛의 숲'이 지난 22일 개막해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과천 빛 축제는 중앙공원(별양동) 전역에 11m 크기의 대형 스마트 트리를 비롯한 각종 빛 조형물이 설치돼 화려하고 이색적인 겨울밤 풍경을 만들어내고 있다.

빛 조형물 점등 시간은 평일 18시에서 22시, 주말 및 공휴일은 18시에서 23시까지이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빛 조형물 전시 이외에도 소망카드 달기, 주말 노래 공연, 크리스마스 산타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함께 진행될 예정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기는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오는 12월 31일에는 2023년 신년맞이 점등식(카운트다운 행사)도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안전사고 예방과 신속한 대응을 위해 축제 기간 동안 중앙공원 내 운영본부를 설치하고, 상주 인원을 배치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민 여러분께서 아름다운 빛 조형물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 가족, 친구, 연인들과 함께 과천에서 특별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빛 축제 이외에도, 23일부터 2023년 2월 13일까지 문원체육공원 분수대 일원에 '야외스케이트장'을 개설해 운영하는 등 시민 여가선용을 위한 다양한 형태의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편집자주 : 이 보도자료는 연합뉴스 기사가 아니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연합뉴스가 원문 그대로 서비스하는 것입니다. 연합뉴스 편집방향과는 무관함을 주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끝)

출처 : 과천시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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