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행정안전부 3차 특별교부세 39억 원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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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3차 특별교부세 39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44억), 하반기 2차(55억) 포함 올 한해 용인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138억 원에 달한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모두 9건이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방범 CCTV 설치와 체육시설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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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특례시는 2022년 행정안전부 3차 특별교부세 39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로써 상반기(44억), 하반기 2차(55억) 포함 올 한해 용인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확보액은 138억 원에 달한다.
특별교부세는 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예상치 못한 지역 현안이나 긴급한 재난 등을 해결하기 위해 지원하는 재원이다.
시가 이번에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모두 9건이다. 특별교부세 확보로 방범 CCTV 설치와 체육시설 조성 등 9개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지역 현안을 빠르게 해결하기 위해선 국‧도비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편의를 개선하면서도 시 재정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도비를 최대한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용인=박진영 기자 bigma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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