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얼리지원센터, 가상공간(AR)에서 주얼리 디자이너그룹 버추얼 전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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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가 2023년 1월 15일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주얼리 한옥쇼룸에서 '가상공간(AR)에서 열리는 주얼리 디자이너 그룹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디서나 뷰티, 주얼리 기획전의 일환으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주얼리 쇼룸을 가상공간으로 구성하여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의 전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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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박준식 기자]
서울주얼리지원센터(이하 SJC)가 2023년 1월 15일까지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주얼리 한옥쇼룸에서 '가상공간(AR)에서 열리는 주얼리 디자이너 그룹전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어디서나 뷰티, 주얼리 기획전의 일환으로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주얼리 쇼룸을 가상공간으로 구성하여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의 전시를 진행한다.
참여하는 주얼리 디자이너 브랜드는 씨리얼(대표 김빛이), 아틀리에다린(대표 김신혜, 양은미), 펠트앤손(대표 김동현), 필리케(대표 김현찬), 현케이(대표 강현경)로 지난해 서울주얼리지원센터와 제품개발 업무협약을 맺고 '뷰티seoul, 뷰티full, 아름다움이 가득차다'라는 주제로 콜라보 제품을 개발한 29개 주얼리 제품을 선보인다.
'씨리얼'은 한국전통문양 창을 통해 서울의 자연을 조망한 서울 프레임 컬렉션을, '아틀리에 다린'은 기와 스타일을 모티브로 심플하게 디자인하여 데일리로 착용할 수 있는 컬렉션을, '펠트앤손'은 물빛이 반짝이는 한강물결을 간결하게 표현한 골드 컬렉션을, '필리케'는 서울을 대표하는 건축물과 형태를 조형적인 요소로 표현한 컬렉션을, '현케이'는 바디라인을 모티브로 부드러운 곡선과 볼륨감을 담아낸 컬렉션을 선보인다.
가상공간에서 선보이는 주얼리 제품은 확대와 축소, 360도 회전이 가능하고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와 브랜드의 홈페이지 연결이 가능하며, 가상공간 내부에서는 주얼리와 어우러진 한옥의 아름다움과 서순라길의 고즈넉한 종묘 돌담을 바라볼 수 있다.
이번 전시는 서울주얼리지원센터 제2관 주얼리 한옥 쇼룸 방문하여 실물 주얼리와 가상공간의 주얼리를 한 공간에서 볼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하였으며, 3D기반의 콘텐츠를 제작하는 리빌더AI와 협업으로 공간을 구성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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