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아이브·스키즈, 日 접수할 '차세대 K팝' 주자 누구? [엑's 초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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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빗장을 풀자 K팝 가수들이 다시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 K팝 가수들이 앞다퉈 2023년 일본 진출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일본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그룹들을 향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던 만큼, 신예 K팝 가수들 역시 앞다퉈 일본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일본에서의 또 다른 K팝 붐을 이끌 가수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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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일본이 빗장을 풀자 K팝 가수들이 다시 문을 두드리고 있다.
국내 K팝 가수들이 앞다퉈 2023년 일본 진출 계획을 공개하고 있다. 하이브는 지난 21일 일본 법인인 하이브 재팬의 자회사로 신규 레이블 네이코(NAECO, 일본명 ネイコ)를 설립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일찌감치 일본에 진출해 탄탄한 인기를 바탕으로 하고 있는 만큼, 하이브는 케야키자카46 출신 일본 배우 히라테 유리나를 영입하며 현지화 전략을 추구하고 있다.
여기에 르세라핌은 국내에서 인기를 바탕으로 내년 1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을 발매하며 본격적인 진출을 한다.
르세라핌은 니혼TV '발표! 올해 가장 많이 들은 노래 연간 뮤직 어워드 2022', NHK '제73회 홍백가합전'까지 출연하며 데뷔 전 인기 예열에 나섰다.
아이브 역시 '일레븐-일본어 버전'(ELEVEN -Japanese ver.-)을 발매하고 '홍백가합전'까지 접수하며 일본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일본에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스트레이 키즈 역시 돔 공연장에 안착하며 인기 순항 중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년 2월 일본에서 첫 정규를 발매하고 돔 공연까지 앞두고 있다.
클라씨는 오는 2월 오리지널 싱글 ‘타겟’(TARGET)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으며, 드리핀 또한 3월 두 번째 싱글 '헬로 굿바이(Hello Goodbye)' 발매하고 꾸준한 열도 공략을 예고했다.
뿐만 아니라 이달의 소녀는 오는 3월 일본에서 첫 단독 콘서트 소식을 전하기도.
일본에서는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 세븐틴 등 K팝 그룹들을 향한 관심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었던 만큼, 신예 K팝 가수들 역시 앞다퉈 일본 진출을 모색 중이다. 일본에서의 또 다른 K팝 붐을 이끌 가수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쏘스뮤직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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