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내년엔 꼭 함께" 각별한 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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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유키스(U-KISS)가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로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오늘(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엽서에 유키스가 직접 손글씨로 쓴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겼다.
유키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오픈, '유키스 온 더 블록' 영상 공개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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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유키스(U-KISS)가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로 각별한 팬사랑을 드러냈다.
유키스(수현·훈·기섭)는 오늘(2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크리스마스 카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엽서에 유키스가 직접 손글씨로 쓴 팬들을 향한 메시지가 담겼다.
수현은 “2022년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내 사랑들”이라고 애정 가득한 인사를 건넸다.
훈은 “춥지만 포근하고 따뜻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반드시 곧 만날 수 있음을 약속할게요”라고 밝혀 팬들에게 설렘을 선물했다.
기섭은 “곧 맞이할 2023년을 기약하며 이번 크리스마스는 행복하고 예쁜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내년엔 함께 크리스마스 보내자”라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했다.
지난 2008년 데뷔곡 ‘어리지 않아’로 데뷔한 유키스는 ‘만만하니’, ‘빙글빙글’, ‘시끄러!!’, ‘끼부리지마’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의 오랜 사랑을 이끌었다.
유키스는 최근 공식 유튜브 채널 ‘UKISS official’을 오픈, ‘유키스 온 더 블록’ 영상 공개를 통해 팬들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본업 음악 활동을 비롯해 연기, 방송, 라디오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롱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탱고뮤직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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