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공무원, 청사 주변 제설작업 ‘구슬땀’
박용주 2022. 12. 23. 15: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청 직원들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해 민원인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사 주변과 골목길 제설작업에 총력전을 벌였다.
전북도청은 23일 새벽 6시부터 전북도청노조와 자치행정국 직원이 나와 도청 출입로 등 1단계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 실국 직원들이 9시부터 2단계 제설작업에 나섰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청 직원들이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폭설로 인해 민원인 등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청사 주변과 골목길 제설작업에 총력전을 벌였다.
전북도청은 23일 새벽 6시부터 전북도청노조와 자치행정국 직원이 나와 도청 출입로 등 1단계 제설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제설작업은 전북도청공무원노동조합을 중심으로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전 실국 직원들이 9시부터 2단계 제설작업에 나섰다.
김관영 도지사는 “직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솔선수범해 제설작업에 나서줘 너무 감사한 마음이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청사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주=박용주 기자 yzzpark@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심판대 선 이재명, 사법리스크 1차 허들은 ‘벌금 100만원’
- ‘의료·연금개혁’ 성과 자찬한 尹 정부…전문가들 “긍정적” “추진 의지 없어”
- 바닥까지 추락한 코스피, 반등 시점은 언제쯤
- 금감원 잦은 인사교체…“말 안 통해” 전문성 지적도
- 대한항공 합병 코앞인데 내부는 ‘시끌’…불안한 비행 앞둔 아시아나
- “기다릴 만큼 기다렸다”…포스코 글로벌센터 추진에 지역사회 ‘부글부글’
- 이재명 ‘운명의 날’…오늘 ‘선거법 위반’ 1심 선고
- 티메프 피해자들 “결제대금 유예해달라”…카드사 “심사 결과대로”
- 北김정은, 자폭공격형무인기 성능시험 지도…“대량생산 하라”
- 애플·테슬라로 몰리는 자금…“美, 자금흡수 모멘텀 강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