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4.6원 오른 1280.8원 마감

이호연 2022. 12. 23. 15: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6원 오른 1280.8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8원 오른 1285원에 장을 출발하며,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잠정치를 상회하면서 연준의 긴축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285원에 출발한 환율은 1273원까지 하락하며 낙폭을 키운 뒤 1276원대에 마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8.8원 오른 1285원에 출발
ⓒ 데일리안

23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4.6원 오른 1280.8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 대비 8.8원 오른 1285원에 장을 출발하며, 5거래일만에 반등했다. 미국 3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잠정치를 상회하면서 연준의 긴축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된다.


1285원에 출발한 환율은 1273원까지 하락하며 낙폭을 키운 뒤 1276원대에 마감했다.


Copyright ©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